[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전자지도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아틀란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제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제품 인증은 아틀란 전자지도 사용자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기 위한 필수 절차로, 사용자들은 차량 내 제품 코드를 확인해 PC를 통하지 않고 모바일 단말기로 웹페이지(m.atlan.co.kr)에 접속해 곧바로 제품 인증을 할 수 있다.
한편 맵퍼스는 설립 이래 최초로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아틀란의 공식 BI를 새롭게 변경했다. 변경된 BI는 아틀란 영문명의 첫 알파벳인 '에이(A)'와 '사람 인(人)'을 본뜬 모양으로, 아틀란 맵을 통해 내비게이션의 품질을 높여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맵퍼스의 고객 중심 철학을 담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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