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76일동안 기다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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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유가족 관계자들이 농성 천막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후 세월호 유가족들은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진행해온 천막 농성을 76일만에 마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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