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계경순대국' 능동점·길동점 오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광진구 능동점과 강동구 길동점을 동시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댓국 프랜차이즈다.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양념장을 사용하며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부담 없는 가격인 4000~5000원 대에 판매한다. 계경순대국 능동점은 4인석 기준 9개의 테이블로 16평이며 길동점은 18개의 테이블로 72개의 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31평 매장이다.

한편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 개설비용 4000만원 초반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 1억원 미만으로 창업 가능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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