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 칠면조 구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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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다음달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이해 칠면조 구이와 프라임 립을 준비한다.

미국산 통 칠면조 구이에는 밤 스터핑, 크렌베리 소스, 그레이비 소스가 곁들여지고, 호주산 프라임 립에는 페퍼콘(말린 후추 열매) 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구성된 메인 메뉴에 매쉬드 포테이토와 양싹배추가 사이드로 들어간다. 최소 3일 전 예약은 필수다. 다음달 에는 배달이 가능하나 배달비는 별도다. 가격은 칠면조 구이 6kg 27만5000원·7kg 29만7000원, 프라임 립 72만원이다.

여기에, 단풍시럽에 익힌 고구마, 허브 향의 감자 구이, 당근 볶음, 아몬드 버터를 곁들인 브로콜리, 베이컨을 곁들인 양배추 등 추가 주문 메뉴와 사과 파이, 호박 파이, 피카 파이 등 3종의 파이도 곁들일 수 있다. 가격은 사이드 메뉴 각 2만원, 파이 각 3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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