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환호하는 비룡군단, '4강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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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초 무사 2,3루에서 SK 조동화의 역전 1타점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박계현이 득점에 성공하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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