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보양식 뷔페 실시

이랜드 설약 켄싱턴스타호텔

이랜드 설약 켄싱턴스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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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랜드그룹의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보양식 뷔페를 마련했다.

이랜드는 다음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몸에 좋은 보양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을 토요 디너뷔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보양식 디너뷔페는 영국 로열패밀리의 진귀한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양식당 '더퀸'에서 제공된다. 가격은 4만2900원, 어린이(5~13세) 2만5900원이다. 성인 4인 이상 이용 시에는 레드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요리는 능이버섯으로 맛을 낸 능이오리백숙과 기력을 보강해주는 녹각, 인삼, 대추 등 한약재를 넣어 고아낸 한방도가니탕, 영양 왕갈비찜과 강원지역 별미인 황태구이와 더덕튀김 등이 있다.

한편 단풍으로 물든 설악산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보양식 디너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단풍애(愛) 다이닝 패키지'는 노블 킹 객실(2인) 기준 27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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