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 출시

켈로그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

켈로그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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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켈로그가 첵스초코의 신제품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는 기존의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해, 달, 별 세 가지 모양의 바나나맛 시리얼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바나나 농축액을 넣어 진짜 바나나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400g에 6180원이다. 첵스초코는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가 있고 맛있는 초콜릿 시리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12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이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또한 인공 색소를 넣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으면 하루 칼슘 필요량의 52%를 섭취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코 우유로 변해 흰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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