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 ‘현장’에서 민선6기 100일 맞아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8일 광산구 간부공직자와 운남동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며 민선6기 100일을 맞았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8일 광산구 간부공직자와 운남동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며 민선6기 100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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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락복지관서 급식봉사하며 ‘신(新)광산’ 의미 다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형배 광산구청장이 8일 광산구 간부공직자와 운남동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며 민선6기 100일을 맞았다. 지난 2일 송산유원지에서 열린 ‘민선6기 신(新)광산 출범 구민대축제’에서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 비전을 선포한 민 청장은, 그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취임 100일을 어르신들 생활현장에서 봉사활동으로 맞았다.

민 구청장은 “민선5기와 마찬가지로 민선6기 신광산 모든 일의 중심은 ‘현장’이다”며 “민선5기 싹을 틔운 주민자치를 40만 광산구민과 함께 튼튼하고 멋진 아름드리나무로 키워내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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