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부산 전시장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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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미니 공식딜러인 동성모터스가 다음 달에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로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연면적 1만3223㎡(40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통합운영된다. 서비스센터는 12월 문을 연다. 최대 100대 주차가능공간과 별도 라운지에는 고급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부티크가 같이 운영된다. 동성모터스는 이번 확장이전을 기념해 오는 18~19일 고객시승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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