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재영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손님 방마저 '역대급'

진재영 집 대공개[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TAXI' 예고편 캡처]

진재영 집 대공개[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TAXI'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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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진재영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오만석 "게스트 방 마저 내 집보다 좋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진재영이 '럭셔리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7일 밤 12시 20분 방송 예정인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예계 CEO 특집' 1탄에서는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해 그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전 진행된 녹화에서 진재영은 "연 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며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동대문을 3년 동안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며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밝혀 성공하기까지의 힘든 시절을 토로했다.이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역대 급 '럭셔리 하우스'에 놀란 오만석이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 하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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