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포브스)
포브스, 지난해 미국의 최대 기부자들 발표
빌 게이츠 부부 1위…마크 저커버그 4위에 올라[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빌 게이츠, 멀린다 게이츠 부부가 지난해 26억달러(2조6600여억원)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간) 포브스는 플로리다 보카 레이튼 소재 '자선연구소'와 파트너십으로 2013년 미국의 최대 기부자들을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빌 & 멀린다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에만 26억달러를 기부해 1위를 차지했다. 게이츠 부부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302억달러이다. 그의 현재 재산은 810억 달러다.
2위는 2013년에 26억달러를 기부한 워렌 버펫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빌 & 멀린다 재단에 20억 달러를 기부했다.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199억 달러이고, 그의 재산은 670억 달러다.3위는 화장품 업체 에스티 로더의 회장인 레너드 로더가 차지했다. 11억달러를 기부했으며, 전액이 메트로폴리탄 아트 뮤지엄에 기증했다. 그의 현 재산가치는 82억달러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4위를 기록했다. 그는 2013년에 9억9100만달러를 기부했고, 전액을 실리콘 밸리 커뮤니티 재단에 가증했다. 그는 지금까지 총 15억달러를 기부했고, 그의 재산가치는 340억달러다.
5위는 조지 소로스가 차지했고, 그는 2013년에 7억3400만달러를 기부했다.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는 107억달러다. 현 재산가치는 240억달러로 나타났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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