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6일 코스닥 시장 입성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모바일게임 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가 6일부터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1일 데브시스터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전문업체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매출액 이 613억200만원, 당기순이익은 223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431억원이며 발행가액은 5만3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주요주주는 지분 34.60%를 보유한 이지훈 대표(28.09%) 외 2인과 NHN엔터테인먼트(16.51%), 컴투스(5.56%) 등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