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문열어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 중소유통업자들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수원중소유통공동도매 제2물류센터'가 1일 문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제2물류센터는 총 사업비 41억원을 들여 권선구 세화로 232(서둔동) 3560㎡ 면적의 부지에 지상1층, 연면적 660.65㎡로 지어졌다. 지난 8월 현대화된 냉동ㆍ냉장 시설과 물류센터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9월 한 달간 시험가동을 거쳤다.앞서 수원시는 2006년 권선구 서둔동에 생활필수품 공동창고인 제1물류센터를 건립했다.

수원시는 제2물류센터의 현대화된 냉동ㆍ냉장시설과 물류센터 통합시스템을 통해 1차 식품, 신선식품, 냉동ㆍ냉장 식품 등 취급품목이 확대돼 중소유통업자들이 원스톱으로 도매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구매·보관·배송을 공동으로 실시,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물류비용과 원가 절감으로 중소유통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대형유통업체의 확산으로 중소 유통상권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통한 유통물류 현대화를 계기로 슈퍼마켓 조합원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대형유통업체와 대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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