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양송이, 데뷔 앨범 뮤비 속 '마르다' 김민경 거품키스 화제

김민경 뮤비 촬영현장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김민경 뮤비 촬영현장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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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기대주 양송이 데뷔 앨범에 '마르다' 김민경이 무슨일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마르다' 개그우먼 김민경(34)이 양송이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연하남과 묘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윗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히고 있는데, 이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하지원과 현빈의 ‘거품키스’를 떠오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민경은 훈남과 마주보고 앉아 있다가 입맞춤을 예견한 듯 입을 살짝 내밀며 설레는 표정으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경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억수르’에서 마르다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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