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진, 안전행정부 재난안전분야 민간위원으로 활동

서종진 광산미래포럼 이사장

서종진 광산미래포럼 이사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종진 광산미래포럼 이사장(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초빙교수)이 지난 26일부터 호남지역 인사로서는 유일하게 안전행정부 국가재난관리 역량강화 연구개발사업 추진위원과 재난안전통신망 민간자문위원으로 동시에 활동하게 됐다고 광산미래포럼이 전했다.

서 이사장의 이번 활동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후 지난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체계 구축 방침을 밝힌 데 이어, 2017년까지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합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 과정에서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서 이사장은 이번 안전행정부 재난안전분야 위원 위촉과 관련해 “행정자치부 방재관리과와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 국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오랜 경험들이 국가재난안전관리분야에 대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일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각오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재난관리 역량강화 연구개발사업 추진위원은 안전행정부 재난안전관련 연구개발사업 처리 규정에 의해 활동하게 되며, 재난안전통신망 민간자문위원은 재난안전통신망구축기획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관련 전문가와 민간위원을 위촉하도록 하고 있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은 군·경찰·소방·지자체 등이 제각기 운영중인 무선통신망을 전국 단일망으로 통합, 재난상황에서 통일된 지휘·협조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한편, 서 이사장은 광주 광산 출신으로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국가재난안전분야에 대한 제도적 정비,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국가재난안전분야의 쇄신과 변화를 주문해 왔으며, 최근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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