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 대구대에 결혼이주여성 운영 '카페이음' 오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글로벌투게더경산은 30일 경북 대구대 캠퍼스에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하는 카페이음을 열었다. 대구대 카페이음은 대구대학교 제 2학생회관 1층에 약 61㎡ 규모의 카페와 112㎡ 규모의 학생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커피와 주스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결혼이주여성 4명이 근무한다. 삼성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대구대의 카페이음 외에도 충북 음성에 2개의 카페이음, 경북 경산에 플라워이음, 전북 김제에 베이커리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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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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