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5년째 최우수기업자금관리 은행 선정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HSBC코리아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한 기업자금관리 분야 설문조사에서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유로머니 기업 자금관리 설문조사에는 자금관리 및 재무 전문가 약 2만4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마틴 트리코드 HSBC 코리아 행장은 “HSBC를 한국, 아태지역 및 글로벌 최우수 기업자금관리은행으로 선정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특히 5년 연속 한국에서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는 HSBC가 제공하는 자금관리 상품 및 서비스의 강점과 전문성을 가진 우리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HSBC는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각 국가에 대한 깊은 현지 지식을 바탕으로 개별 국가, 지역 및 전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SBC 코리아는 한국의 기업, 금융기관 및 다국적 기업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자금 및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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