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3개 분야에서 관련 사회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이동복지 차량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30여개 단체는 사업비 또는 차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회복지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자동차 회사의 특징인 '이동성'을 반영해 사회복지 프로그램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또는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한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현대차는 또 기존 포터 1톤 특장차 및 개조비 지원, 엑센트 차량 및 프로그램비 지원에 더해 승용차로 이동이 어려운 산간지역을 위해 투싼ix 차량 및 프로그램비 지원 분야를 추가해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 발표는 오는 12월초 현대차 사회공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 1월 중순부터 1년간 지원받게 된다.
한편 현대차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을 통해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305개 사업을 지원했으며, 지원 금액은 총 40억원에 이른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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