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새 회장선임 11월21일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금융그룹은 KB 새 회장 선출을 위한 주주총회를 11월2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 계획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11월14일 보다 일주일 늦춰진 것으로 이날 열린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결의된 것이다.

KB관계자는 "14일로 주총이 예정됐었다는 것은 KB금융의 공식 입장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회장선임 일정이 늦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회장 선임 일정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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