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9월3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제77회 21세기 해남자치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자치대학은 한국웃음치료연구소 조정문 소장을 강사로 초청 ‘힐링&펀을 통한 자기변화’라는 주제로 열린다.조정문 한국웃음치료연구소 소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17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공무원 최초로 언론에 의해 '대한민국 주간인물'(주간인물잡지사) 및 ‘한국의 세일즈 명인 12인’으로 선정 되는 등 웃음치료 분야 최고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강연은 웃음이 21세기 최고 유망분야임을 강조하고, 웃음이 주는 치유로서의 가치와 사회 심리적 측면에서 웃음을 재구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군은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함께 웃는 웃음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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