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덤핑거리 "300만원짜리 모피 코트가 단돈 천원?"

식사동 덤핑거리 [사진출처=채널A 방송 캡처]

식사동 덤핑거리 [사진출처=채널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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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동 덤핑거리 "300만원짜리 모피 코트가 단돈 천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식사동 덤핑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저녁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식사동 덤핑거리를 방송했다.

식사동 덤핑거리 킴스 무역은 의류 전문점으로 부가세인 금액 10%만 받고 물건을 파는 곳이다. 또한 1000원 봉지 세일인 '봉지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봉지 이벤트는 검은 봉지에 담은 옷은 어떤 옷이든지 천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 모씨(가명)는 봉지 이벤트에 참여해 300만 원 상당의 모피를 얻어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또한 식사동 덤핑거리는 고양 가구공단 제1진입로에서 우회전하다보면 구제와 덤핑 매장이 스무 곳 정도가 모여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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