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로 음원주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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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가는 각각 4만2350원, 778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면서 장을 마쳤다.
전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행사에서 노트4를 공개하고, 음악을 공짜로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방식으로 들을 수 있는 '밀크'를 출시했다. 이 같은 발표에 음원 유료 서비스 업체들의 경쟁력 하락 우려가 심화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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