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는 저성장·저금리를 특징으로 하는 '뉴 노멀' 시대를 넘어 '뉴 뉴트럴'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기어가 중립 상태인 자동차처럼, 경제가 앞으로 나가지도 뒤로 밀리지도 않는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필두로 한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은 이와 같은 현실을 직시하고 적극적인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자본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당'은 저평가된 국내 주식시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초고령화 시대 개인 투자자들의 노후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아시아경제신문은 국내외 배당 전문가들과 함께 10월 29일 '뉴 뉴트럴 시대, 자본시장의 길을 묻다: 주식 퀀텀 점프, 배당이 답이다'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배당이 한국 주식시장 나아가 한국 경제에 끼칠 수 있는 생산적인 파급 효과에 주목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을 통해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 시: 10월 29일(수) 오전 9시~오후 5시
▲장 소: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3층)
▲참가비: 30만원(중식 포함)
※ 10월22일까지 사전참가 신청할 경우 무료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문 의: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증권부 (02-2200-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