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쇼파드, 신세계 센텀시티점 개장

쇼파드 신세계 센텀시티점

쇼파드 신세계 센텀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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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154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브랜드 쇼파드의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개장했다. 62㎡ 규모의 쇼파드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롯데 에비뉴엘, 롯데 잠실, 갤러리아에 이은 국내 4번째 부티크다.

매장 입구는 단순히 제품을 사고 파는 공간 이상의 의미를 넘어서 머물고 싶은 공간 그 자체로써, 대리석 바닥에 쇼파드라고 로고 플레이를 장식했다. 프랑스 건축가 티에리 데스폰트(Thierry Despont)가 디자인한 이 매장은 쇼파드의 공동 대표이자 아트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의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쇼파드 관계자는 "새로운 부티크가 하나의 보석 상자처럼 느껴지길 원했다"면서 "해피 다이아몬드와 최상급의 남성 시계 L.U.C 컬렉션 등이 진열돼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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