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다른 나라에 살고 싶다는 생각 했다"

전혜빈

전혜빈

원본보기 아이콘

전혜빈,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다른 나라에 살고 싶다는 생각 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혜빈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전혜빈은 최근 진행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10월 초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10월 초부터 1달간 영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친구가 영국에서 공부를 한다고 해 나도 클래스에 등록했다. 일단 한 달 일정으로 머무를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주변 환경이 아예 바뀐 곳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생활해보고 싶었다. 시간이 나면 외국으로 떠나려 했는데 마침 시간이 돼 영국에 집도 구하고 학교도 등록했다"며 영국행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전혜빈은 "영국에 가면 책가방 메고 스니커즈 신고 진짜 학생처럼 학교에 다닐 것이다. 거기에서는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드물 테니 연예인 전혜빈이 아닌 평범한 학생 전혜빈으로 생활할 거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8월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프리랜서들은 이게 좋구나" "전혜빈, 나도 자유롭게 어학연수 떠나고 싶다" "전혜빈, 아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