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 지원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BC카드가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19일 내놨다.

창작뮤지컬은 국내 창작자들이 중심이 되어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지는 뮤지컬로, 해외 원작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판권을 가져와 국내 배우들이 공연하는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대비되는 형태의 공연이다.BC카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공연되는 창작뮤지컬에 대해 ▲마케팅활동 ▲티켓판매 채널 (라운.G 사이트, loung.bccard. com)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지원책 마련 등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편의 창작뮤지컬(뮤지컬 "더데빌",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을 선정해 ▲Special Day 티켓 최대 80% 할인 ▲얼리버드 티켓 패키지 특가 제공 (3편의 창작뮤지컬 티켓 3매, 선착순 100명) 등 대중들에게 창작뮤지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뮤지컬 "더데빌"의 Special Day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10월 2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최현우 매직콘서트" 및 "셜록홈즈"의 Special Day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BC카드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연간 1,500여개의 공연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운.G"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자사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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