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한국 방송 현실에 일침…대한민국 국가대표 '일침녀' 노리나

가수 방미[사진=채널A 캡처]

가수 방미[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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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한국 방송 현실에 일침…대한민국 국가대표 '일침녀' 노리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부선을 비난해 파문을 일으킨 방미가 한국의 방송 현실에 대해 쓴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미는 지난 7월 자신의 블로그에 '방송인으로 돌아가야 할 때 나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방미는 해당 글에서 "요즘 방송 일은 스케줄을 너무 많이 원한다. 해서 난 방송 일을 할 때 제일 힘이 든다"며 "난 내 일을 할 때는 막말로 내가 싫으면 다르게 하면 되고 스케줄도 내 맘대로다"라고 밝혔다.

이어 "꼭 틀에 박힌 모양새를 갖추고 지금 시청률에 맞게 짜나 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미는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부선이 너무 시끄럽게 산다며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고 비난해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이어지자 방미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미, 돈 많으니 뭐" "방미, 그냥 사업이나 하고 사시길" "방미, 참 피곤한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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