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슈퍼주니어와 함께 한 마지막회…감동+웃음꽃 '만발'

'별바라기' /해당 방송 캡처

'별바라기' /해당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18일 방송으로 종영했다. 진행자 강호동을 필두로 스타와 팬들 사이의 에피소드를 다뤄온 이 프로그램은 마지막 게스트로 슈퍼주니어를 등장시키며 끝까지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졌다.

이날의 게스트 슈퍼주니어는 데뷔 때부터 많은 멤버 수로 유명했다. 슈퍼주니어의 '별바라기' 팬들도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인원수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다양한 나이, 국적으로 슈퍼주니어의 국제적 인기를 증명했다.특히 캐나다 출신 사라는 "인터넷에서 슈퍼주니어의 영상을 보고 무작정 한국행을 결심했다"며 "현재는 영어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입의 90%를 슈퍼주니어 관련 물품 구입에 사용한다"고도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 남성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놀러갔다가 소속사 관계자에게 오디션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며 멤버들의 직속 가수 후배가 될지도 몰랐을 사연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그때는 왜 그랬는지 오디션을 보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자신을 "멤버 규현의 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힌 여성은 "규현 오빠는 학교 생활을 힘들어하는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출연진은 평소 방송에서 보인 가벼운 이미지와 상반된 규현의 면모에 감탄을 연발했다.나 아닌 남들이 바라보는 시각만큼 진솔한 모습은 없다. '별바라기'는 스타들 및 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팬들의 솔직한 토크로 채워진 프로그램. 마지막 방송까지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들춰내며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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