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내비게이션에 아시안게임 관련 정보 반영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팅크웨어 (대표 이흥복)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 지도 고도화·편의시설 정보를 반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현장을 제공하기 위해 무인조종 항공기인 '드론'을 띄워 행사장을 직접 촬영, 위성지도 내비게이션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에는 항공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계양체육관 등 관련 그래픽을 제작, 더욱 정교하고 실제 모습에 가까운 형태로 3D 전자지도를 제공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에어'도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 임시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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