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별미 대하, 작년보다 40% 저렴…대하 먹으러 가볼까?

충남 태안군 백사장항의 한 어민이 자연산 대하(왕새우)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아시아경제 DB]

충남 태안군 백사장항의 한 어민이 자연산 대하(왕새우)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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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별미 대하, 작년보다 40% 저렴…대하 먹으러 가볼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을 제철 대하가 예년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통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13일 SBS 뉴스에 따르면 대하 잡이가 풍년이라 지난해 1㎏ 기준 4만원 선에서 올해는 2만5000원으로 가격이 40%가량 낮아졌다.

특히 천수만 일대에서는 하루 평균 어획량이 2톤가량이나 된다. 강수량이 적어 바닷물의 염도가 알맞았고, 태풍도 비껴갔기 때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하, 사랑해요 대하" "대하, 진짜 맛있지" "대하, 이번 주말에는 대하 먹으러 가볼까" "대하, 소래포구는 별로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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