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5일 공시를 번복한 중국원양자원 유한공사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4일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을 알린지 이틀 만인 6일 이를 철회하는 공시를 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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