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보츠와나-잠비아 교량·도로건설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대우건설 은 보츠와나와 잠비아 정부가 공동 발주한 1648억7660만원(약 1억6196만달러) 규모의 교량 및 도로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4개국의 국경이 교차하는 Kazungula 지역에 잠베지강을 가로지르는 923m의 교량 및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라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