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내부감사 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한국감사협회(회장 변중석)와 내부감사 전문법인인 아트너컨설팅(대표 추부금)은 국내에 내부감사 품질인증을 위한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고 오늘(2014.9.2) 한국감사협회(강남구 방배동)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내부감사 품질인증 서비스란 국제내부감사 직무수행기준에 따라 기업의 내부감사 수준을 진단하고 한국감사협회의 전문가 그룹(심의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품질을 인증하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감사협회는 내부감사 품질 진단 및 선진화 체계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내부감사 전문법인인 아트너컨설팅(대표 추부금, 前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과 업무제공 협약을 맺고, 아트너가 수행한 해당 기업의 내부감사 품질 진단 수행결과를 토대로 협회 전문가 그룹의 심의를 거쳐 감사품질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아트너컨설팅 추부금 대표는 내부감사 품질인증 서비스를 통해 기업자체 감사기구의 지속적인 품질을 개선시킴으로써, 기업의 내부통제 기능 강화와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의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내부감사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동 인증제도를 통해 우리 기업의 운영 투명성이 증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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