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추석 맞아 지역마을에 나눔문화 실천

자매결연 맺은 전남 나주시 정보화마을, 서울 마포구 삼동소년촌 등에 온정 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김한곤 부원장이 1일 전남 나주시 정보화마을 정헌주 마을정보센터 운영위원장에게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한곤 부원장이 1일 전남 나주시 정보화마을 정헌주 마을정보센터 운영위원장에게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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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추석을 앞두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 나주시 정보화마을 등에 기부금과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나주시에 위치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바 있다. 임직원들은 1일 정보화마을 경로당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고 금천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과 송편, 과일 등의 명절음식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 본사 이전 전부터 자매결연을 맺었던 서울 마포구 삼동소년촌에 나주 특산물인 배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한곤 부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길을 건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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