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 '바라밤' 댄스…귀여움 '폭발'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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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일국 세 쌍둥이, '바라밤' 댄스…귀여움 '폭발'


'슈퍼맨'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귀여움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단번에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2회에서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주제곡 '바라밤'에 맞춰 애교 섞인 춤을 추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 쌍둥이 여권 사진 직접 찍기'에 도전한 송일국은 아이들이 옷을 벗으려 하거나, 사진 촬영을 위한 배경지를 찢으려는 등 도통 집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송일국은 카메라 렌즈 앞에 만화영화를 켜둔 태블릿 PC를 설치해 손쉽게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정말 미치도록 귀여워", "송일국 세 쌍둥이, 정말 보는 사람들 입이 귀에 걸리게 하네", "송일국 세 쌍둥이, 사진 촬영 방법 너무 기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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