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700만 돌파…김남길·손예진, '백허그' 공약 지킬까?

'해적'의 김남길과 손예진

'해적'의 김남길과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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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적 700만 돌파…김남길·손예진, '백허그' 공약 지킬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해적'은 지난달 31일 23만 763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03만6444명을 기록했다.

'해적'의 상승세는 무서웠다. 지난 주말 전국 62만912명의 관객을 동원,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인 투 더 스톰'을 제치고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해적'의 누적관객수가 700만명을 돌파하자 '해적'의 주연 김남길과 손예진의 공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700만 관객 돌파 시 시행할 공약을 내건 바 있다.김남길은 팬 70명과 백허그를 하겠다고 했으며, 손예진은 관객 70명과 맥주를 마시겠다고 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이 공약을 이행할 것인지 세간의 시선이 두 사람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해적 7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적 700만 돌파, 김남길과 백허그라니 대박" "해적 700만 돌파, 예진누님과 맥주한잔 하고 싶네요" "해적 700만 돌파, 설레고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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