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립서비스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립서비스는 3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돈비싸'를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강렬한 블랙 컬러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독특한 매력을 전달하는 노랫말과 안무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립서비스의 '돈비싸'는 일렉트로닉 요소를 가미한 힙합곡이다. 현대사회의 물질 만능주의를 풍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베스티, EXID, 카라,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위너, 제이제이씨씨, 써니힐, 박보람, 로열파이럿츠, 포텐, 하이포, 라붐, 립서비스가 출연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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