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 '클렌즈 주스' 가격 인하...최대 3만원↓

올가니카 '그린데이'

올가니카 '그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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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저스트주스 클렌즈' 시리즈로 클렌즈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니카가 클렌즈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

올가니카는 클렌즈 주스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정통 클렌즈인 '저스트주스 3데이 토털클렌즈'와 디톡스에 수퍼푸드를 가미한 '저스트주스 3-데이 슈퍼클렌즈'를 3만원씩,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스트주스 싱글클렌즈'를 1만원씩 각각 가격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22만8000원에 팔리던 3데이 토털클렌즈와 3데이 슈퍼클렌즈는 19만8000원에 7만9000원이던 싱글클렌즈는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가니카의 모든 클렌즈는 열을 가하지 않는 HPP 초고압 살균공정을 거친 국내 최초의 클렌즈이자, 해썹(HACCP) 시설에서 엄격한 위생 기준 아래 생산되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클렌즈다. 위생 상태와 공정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는 여타의 클렌즈와는 완전히 차별화된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하는 생산과 배송의 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 및 클렌즈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올가니카의 오랜 노력"이라며 "이번 클렌즈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 1위 클렌트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클렌즈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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