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살 빼면 성욕이…" 19금 발언 "혼자서 '마녀사냥'?"

권오중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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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살 빼면 성욕이…" 19금 발언 "혼자서 '마녀사냥'?"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권오중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나는 남자다’에서 ‘몸무게 감량으로 얻는 것과 잃는 것’에 대해 말하던 중 “살을 빼면 성욕을 얻지만, 정력을 잃는다. “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내가 부부생활을 해봐서 안다. 살을 빼면 건강이 좋아져 성욕을 얻지만, 급격하게 뺐기 때문에 힘은 좋지 않을 것이다”라고 지론을 펼쳤다.

권오중의 19금 발언이 계속되자 게스트 문희준은 “혼자서 ‘마녀사냥’ 찍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때문에 본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매회 기대된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편집된 부분도 보고 싶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캐릭터 제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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