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기관사 안전운전 결의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전남본부는 28일 노조와 공동으로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에서 ‘열차 안전운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28일 노조와 공동으로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에서 ‘열차 안전운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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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는 28일 노조와 공동으로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에서 ‘열차 안전운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전국철도동조합 순천기관차승무지부 기관사 220여명과 승무사업소장등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이번 결의대회에서 철도안전의 최일선인 기관사의 안전·소명의식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하는 한편, 추석에 절대 안전을 확보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교통수단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최기찬 코레일 순천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 “국민과의 가장 중요한 약속은 최종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이라며 “철도 기관사의 핵심가치인 절대 안전을 노·사가 한마음이 돼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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