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한국시니어 아마선수권 '우승'

한국시니어 아마선수권 선수권부 입상자

한국시니어 아마선수권 선수권부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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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정광호(경기도)가 제43회 한국시니어 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28일 대구골프장(파72)에서 끝난 선수권부(55세 이상) 최종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1타 차 역전우승(4오버파 148타)을 일궈냈다.

최원철(경북ㆍ5오버파 149타)이 2위다. 그랜드 시니어부(65세 이상)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이준기가 정상(6오버파 150타)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경기도가 이틀 합계 451타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대구가 2위(460타), 경북이 3위(466타)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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