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악녀' 연민정, 얼음물 뒤집어 썼다…"쌤통이야"

연민정 이유리 [사진=이유리 블로그 캡처]

연민정 이유리 [사진=이유리 블로그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희대의 악녀' 연민정, 얼음물 뒤집어 썼다…"쌤통이야"

'연민정' 이유리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유리는 짧은 바지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리는 극중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악녀 연민정이 아닌, 여린 여인의 모습으로 추위에 떠는 모습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민정 이유리 왔다!장보리 아이스버킷 챌린지, 되게 추워 보인다" "연민정 이유리 왔다!장보리 아이스버킷 챌린지, 정작 하니까 불쌍하네" "연민정 이유리 왔다!장보리 아이스버킷 챌린지, 드라마 재밌게 잘 보고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