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오이 다이어트' 부작용 "3주 동안 10㎏ 빼긴 뺐는데…"

씨스타 다솜이 오이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말했냐.(사진출처 = MBC '세바퀴' 캡처)

씨스타 다솜이 오이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말했냐.(사진출처 = MBC '세바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솜 오이 다이어트 부작용 "10㎏ 빼긴 뺐는데…"

씨스타 다솜이 오이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언급해 화제다.23일 방송된 MBC '세바퀴'는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 군단과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군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씨스타 다솜은 원푸드 다이어트 위험성을 언급했다. 다솜은 "아침은 안 먹고 (오이만) 점심 3개, 저녁 3개를 먹은 적이 있다"며 "3주 동안 10㎏를 뺐지만 요요현상이 와서 오히려 11㎏가 쪄서 다시 56㎏가 됐다"고 전했다.

다솜 오이 다이어트 부작용을 접한 네티즌은 "다솜 오이, 원푸드 다이어트의 나쁜 점" "다솜 오이, 56㎏도 말랐는데" "다솜 오이 어떻게 오이만 계속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