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군수관사 매각 추진, 개찰 9월 2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이 군수 관사로 쓰이던 단독 주택 매각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비효율적인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관사는 지난 1990년 건립된 주택으로 민선 5기까지 사용돼왔다.

곡성읍 읍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1,223㎡, 건물면적 180.76㎡, 수목 84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저입찰가격은 3억565만3천540원이다.

매각방법은 전자입찰방식이며 온비드(www.onbid.co.kr)에 접속해 오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입찰에 참가하면 된다. 개찰은 9월 2일 오전 10시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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