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마감] 약보합…닛케이 10일만에 반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10거래일 만에 하락마감됐다. 하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관망 분위기가 우세했다. 금일 밤 미국 잭슨홀 회의에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설이 예정돼 있는만큼 이를 우선 확인하겠다는 심리가 강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1만5539.19로 22일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40% 밀린 1286.07로 장을 마감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0.78% 하락했다.

겅호 온라인은 모기업인 소프트뱅크가 겅호가 투자한 핀란드 온라인 게임업체의 지분을 매입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1.40% 올랐다. 크레디트스위스가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제시한 미쓰비시 자동차는 1.66%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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