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이스 버킷 동참한 양동근,'나 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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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양동근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을 30여일을 앞두고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 중인 양동근은 21일 오후 훈련이 끝난 뒤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배우 서지석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양동은은 다음 주자로 야구선수 이범호와 배우 이상윤, 농구선수 조성민을 지목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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