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MD추천 추석선물 베스트10 선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농협하나로 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이른 한가위를 맞이해 선물세트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품목별 구매담당자(MD)가 직접 추천하는 '하나로클럽 선물세트 베스트(Best) 10'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장기불황속에 가격과 품질까지 꼼꼼히 준비한 실속형 선물세트에 중점을 두고 포장의 간소화, 경량화, 단순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우리 농축수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정했다.▲ 아침마루 사과·배 혼합(사과7+배6: 6만~7만1000원)= 친환경인증을 받은 고품질 농산물을 엄선해 사과·배 혼합세트로 구성한 프리미엄 선물로, 제수용에 적합한 대과크기 상품만 선별 포장해 받는 사람이 따로 제수용 과일을 구매할 필요성이 없다. 농협카드 결제시 3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뜨라네 명품 켐벨포도(3kg: 2만5000~3만4000원)= 농협유통 2년 연속 농산물 베스트 인기상품으로, 농협중앙회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뜨라네' 우수산지로 한정해 상품을 선정했다. 특히, 이른 추석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과일을 받는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했다.

▲ 뜨라네 더덕세트(1.2kg: 6만8000~7만3000원)= 진한 향과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더덕으로 고향의 맛과 향기를 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제작됐다. 받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건강까지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카드 결제시 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우 수(秀)갈비 기획세트(찜갈비800g/2등급*3+양념소스600g: 11만8000원)= 명절 베스트 선물인 한우갈비세트로, 철저한 이력관리는 물론 전량 DNA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 등을 거쳐 위생적인 가공시설을 통해 공급된 한우갈비만을 사용했다. 양념소스가 포함돼 있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 하나로 한우세트 4호(1.8kg/등심+불고기+국거리: 9만8000원)= 명절음식 준비에 두루 사용되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부위로, 냉장 안심한우로 제작했으며 구입 당시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냉박스로 포장했다.

▲ 잣 혼합 3호(850g/백잣300g+황잣300g+호두250g: 13만2500원)= 전국 유명산지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상품만을 엄선해 만든 제품으로, 명절 고객선호도가 높은 상품이다. 10+1 행사상품이다.

▲ 서광 팔각혼합 1호(460g/백화고240g+표고절편220g: 11만4300원)= 설악산 청정지역 고지대 참나무에서 재배한 고품위 백화고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표고슬라이스를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10+1 행사상품이다.

▲ 하나가득 명품사각 혼합세트(볶음용300g+국물용400g*2+건새우150g+윷놀이세트: 9만5000원)= 맑고 깨끗한 남해안 통영, 완도 앞바다 고품질 멸치로 구성한 명품 선물세트로, 볶음용+국물용+건새우 구성을 통해 실용성을 높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500세트 한정 판매된다.

▲ '같이의가치' 농협선물세트(카놀라유500ml*2+참치100g*6+목우촌 200g*3: 1만9900원)= 농협목우촌 상품과 사조해표 상품을 함께 꾸며 알차게 구성한 선물세트다. 인기 아이템인 햄+식용유+참치로 구성해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세트로, 농협전용상품으로 개발됐다. 농협카드 결제시 3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농협 '같이의가치' 1호(1만5900원)= 한삼인과 애경산업의 제휴로 한삼인의 홍삼 성분으로 만든 치약, 비누, 샴푸, 린스 등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10+1 행사상품으로, 농협카드 결제시 3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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