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오딧세이, '美 시니어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

혼다 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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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혼다코리아는 대표 중형 세단 어코드와 월드 베스트 셀링 미니밴 오딧세이가 미국 소비자 월간지 컨슈머리포트가 꼽은 '시니어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니어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란 시니어 운전자가 겪는 반응 속도나 시력저하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안전성과 편안함, 편리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차를 의미한다. 혼다 어코드는 디자인은 물론 운전 시인성, 편안한 드라이빙 포지션 등이 뛰어나 시니어 운전자가 운전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연료 효율을 높이는 어코드 만의 시스템과 주행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능 등도 우수 사항으로 꼽혔다.

오딧세이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낮은 전고 덕분에 아이와 어른 모두 승, 하차가 용이하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드 했다.

혼다 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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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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