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주택시장 지수 55.0…체감경기 양호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18일 미국의 주택시장지수가 55.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7개월래 최고치다. 전월 기록인 53.0과 시장 예상치인 53.0을 모두 웃돌았다.

주택시장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건설업계 체감 경기가 양호함을, 밑돌면 부진함을 나타낸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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