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숲생태계 보존 '새집 달기' 봉사활동

한화생명 임원과 송파 누리미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건강한 숲 생태계 보존을 위해 새집을 직접 만들어 달아주고 있다.

한화생명 임원과 송파 누리미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건강한 숲 생태계 보존을 위해 새집을 직접 만들어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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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건강한 숲 생태계 보존을 위해 새집을 직접 만들고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원들이 송파 누리미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과 함께 새집을 달아주고,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숲 생태 해설가로부터 남한산성의 역사와 숲에 사는 여러 동식물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임원 특별봉사활동은 8월 한달간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한화생명 사회공헌의 4대 테마인 '청소년', '환경', '생명', '지역사회'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김현철 고객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책임경영으로 고객과 주주가 만족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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